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영도구 새마을지도자동삼3동협의회와 동삼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월 8일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다 같이 행복한 상리마을 조성을 위해 관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70여 세대에 떡국 떡을 전달했다.
오경린 회장과 이정은 회장은 “주변을 둘러보면 따뜻한 손길이 닿지 않아 힘들게 하루하루를 견디는 이웃들이 너무 많다. 이번 나눔 활동으로 부디 더 따뜻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열성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동삼3동협의회와 동삼3동 새마을부녀회는 올해에도 적극적인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