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서대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입춘방 무료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5년 을사년 봄을 맞아 가정에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서예동아리 ‘고분도리 묵향’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잊혀가는 우리 옛 풍속과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고 지역주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정종영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입춘대길이라는 말처럼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고 행복한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부산 사상구은 지난 1월 24일 사상구장애인복지관이 설날을 맞아 사상구 관내 장애인 200여 명과 함께 특별한 설마중 씨름대회 및 설맞이 떡국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상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민족 고유의 전통놀이인 씨름을 변형하여 입으로 촛불을 끄는 입씨름, 팔씨름 등 장애인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놀이로 진행했으며 떡국과 모둠전으로 따뜻한 명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식을 제공했다. 사상구장애인복지관 정희정 관장은 “특별한 씨름대회와 떡국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정서적 지지가 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병길 사상구청장은“민족 최대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장애인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되고 앞으로 장애인분들이 즐거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부산진구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은 홀로 설을 보내는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설날 아침 식사를 대접하는 ‘행복한 설날 상차림’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설날인 지난 29일 부산진구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 13회째로, 가족 없이 혼자 명절을 보내야 하는 노인과 장애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복지관에서는 갈비탕과 생선, 약밥, 튀김, 나물 등과 같은 명절 상차림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대접하고 간식 꾸러미도 나누며 즐거운 설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선함앤밝은봄병원에서 재정적 후원과 함께 행사 당일 자원봉사도 참여해 온정을 나눴다. 한정민 관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외로움을 덜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이웃의 정을 느끼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영도문화예술회관은 2월 14일 영도문화예술회관 봉래홀(대공연장)에서 신년 기획공연 ‘진호의 책방: 별’을 개최한다.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자작곡, 재즈, 탱고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통해 첼로의 섬세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첼리스트 홍진호가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피아니스트 최문석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알퐁스 도데의 ‘별’과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의 명작 작품을 소재로 하여 2025년 새로운 시작을 맞아 첫사랑이 주는 설렘과 성숙한 사랑의 감성을 클래식, 보사노바, 탱고 음악으로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영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예스24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사상구노인복지관에서는 1월 23일부터 1월 24일까지 2일간 사상구 내 저소득 어르신 및 본·분관 이용어르신, 독거어르신 총 1,500명을 대상으로 ‘설맞이 떡국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 잡채, 삼색전 등 잔치 음식을 곁들인 떡국 특식과 명절선물(김세트)를 어르신 320여 명에게 대접하고 각 가정에서 간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구성한 떡국 키트를 1,180명의 어르신께 전달했다. 사상구노인복지관 서정희 관장은 “설을 맞아 어르신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과 키트를 제공 할 수 있어 기쁘다. 떡국 한 그릇이 어르신의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참석한 어르신들께“어르신을 위한 떡국을 맛있게 드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프로그램을 지원 및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평소 지역의 사회공헌에 기여하고 있는 한전MCS(주) 북부산지점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 더욱 뜻깊은 설 명절을 보낼 수 있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월 24일 대학생 18명과 함께 2025년 동계 대학생 행정체험 수료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정체험연수 수료식은 지난 2024년 12월 30일부터 2025년 1월 24일까지 4주간 구청, 해양클러스터 기관과 관내 소재 대학 등에 배치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 보조업무를 수행하고, 고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이수한 연수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 앞서 진행된 연수 마무리 강의는‘성공취업! 파워면접 스피치’를 주제로 진행됐고 연수생들은 발성, 호흡, 발음, 강약조절의 방법을 배우고 그를 바탕으로 개인 발표 및 코칭을 받는 등 면접자세의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식에서는 행정체험연수 참여 대학생들의 다양한 업무체험 영상을 제작하여 함께 시청하고 체험소감을 공유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행정체험연수 경험으로 참여자들이 향후 진로를 결정하고 사회로 나가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부산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 대형 한류종합행사' 지자체 연계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5 대형 한류종합행사'는 오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 등에서 열리며, 이번 공모사업은 중앙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한류 행사라는 점에서 한류 콘텐츠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5~6월경 개최되는 지자체 행사를 발굴해 ‘2025 대형 한류종합행사’와 통합 브랜딩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연계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시는 부산의 상징적인 항만 친수공간 부산항에서 매년 개최되는 '부산항축제'와 연계해 대형 한류종합행사를 추진한다. 기존 축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세부 사업과 예산 편성은 문체부, 그리고 ‘부산항축제’ 공동주최기관인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와 협의해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부산항축제'에는 7만 4천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고 그중 외국인 관광객은 1천여 명으로,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부산 동구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월 23일 ‘KT와 함께하는 설날 대잔치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KT부산/경남광역본부와 KT노동조합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동구 지역 내 취약계층 250명에게 따뜻한 떡국과 명절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KT임직원, 곰두리봉사회, 대학생 봉사자들이 물품 배분, 음식 서빙을 하는 등 동구 지역주민들에게 설 명절을 앞두고 행복한 하루를 선물했다. KT 부산/경남광역본부는 2016년부터 매년 설날 동구 지역주민들을 위해 설날 맞이 떡국나눔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동구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갈비탕 특식 나눔행사, 복지관 벽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KT부산/경남법인고객본부 조양호 상무는 “KT부산/경남광역본부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따뜻하고 나눔이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해운대구는 해운대빛축제의 일환으로 2월 1일 오후 7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불꽃드론ㆍ불꽃쇼를 개최한다. 구는 당초 지난해 12월 31일 카운트다운 행사를 열어 불꽃드론쇼와 불꽃쇼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무안항공 여객기 참사 발생으로 행사를 취소했다. 새해를 맞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이벤트를 재추진하기로 결정했다. 2월 1일 오후 7시, 1천 대의 불꽃드론이 해운대해수욕장 상공을 비행한다. 불꽃드론은 해운대 주요 명소와 빛축제 조형물 등 7가지 콘텐츠를 연출할 예정이다. 불꽃드론쇼가 끝나면 6분 동안 화려한 불꽃쇼가 이어져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제11회 해운대빛축제는 2월 2일까지 계속된다. 해운대구는 빛축제의 마지막 이벤트가 될 불꽃드론ㆍ불꽃쇼로 빛축제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2025년 1월 21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 10층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단체장 및 캠프장, 부산시,구·군자원봉사센터 및 지자체 관계자 87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 네트워크 구축과 2025 비전 공유를 위한 ‘2025 부산 자원봉사센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영태 부산광역시 행정자치국장이 참석하여 2025 부산 자원봉사센터 신년인사회를 축하했으며, 2025년 부산 자원봉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신년인사, 2025년 주요사업 및 자원봉사 추진 우수사례 안내, 덕담에 이어서, 자원봉사로 하나되는 부산을 위한 떡케이크 컷팅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었으며, 2025년에도 자원봉사를 통해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짐을 나누었다. 박경옥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은 “2025년은 푸른 뱀의 해로서, 희망과 치유,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데, 이런 기운과 함께 올 한해 자원봉사로 만사형통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전하며 “그 중심에 부산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사상구 엄궁동은 지난 20일 엄궁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025년 을사년(乙巳年) 입춘을 맞이하여 ‘입춘축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엄궁동 주민자치회 동아리 ‘서예 및 사군자교실’ 강사 및 수강생들은 이날 행사를 위해 한 달 이상 준비 과정을 거쳐 정성을 가득 담아 직접 붓글씨로 축문을 작성했다. 축문은 동 행정복지센터 내방 민원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나누어지며 새해의 건강과 행복을 염원하고 입춘을 맞아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규환 엄궁동장은 “입축축문 행사에 매년 아낌없이 재능을 나누어주시는 서예 및 사군자교실 강사님과 수강생분께 감사드린다.”며 “축문을 통해 건강과 행복으로 가득한 을사년 한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입춘축문은 오는 1월 31일까지 엄궁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1층)에 방문하여 받을 수 있다.(소진 시까지)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사상구 주례2동은 주례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0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례2어린이집 원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원데이 클래스 ‘새해 소망을 품은 나만의 복주머니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은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 체험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자치위원이 강사로 재능기부에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어린이들은 꾹꾹 눌러쓴 새해 메시지를 직접 만든 복주머니에 넣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새해 인사를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복주머니를 만드는 게 정말 재미있고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내가 만든 복주머니를 드릴 수 있어서 좋다”고 환한 미소를 보였다. 김원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린이들이 전통문화를 배우며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