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2월 9일 극단 에저또의'크리스마스의 요정'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대동골문화센터에서 기획한 2024년 마지막 공연으로 가난하지만 착한 구둣방 할아버지․할머니와 요정들의 이야기로 재미와 교훈을 함께 전달했다. 아이들에게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싶은 부모님들과 조부모님이 함께한 이번 공연은 전 객석을 가득 채워 연말의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총 6회로 진행된 2024년 대동골문화센터 기획공연은 매회 많은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상대적으로 문화시설이 부족했던 지역에 대동골문화센터가 문을 열고, 주민들에게 매년 다양한 문화공연과 프로그램을 지원하려 노력하고 있다.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흥미로운 공연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올 한해를 잘 마무리 짓고 희망의 새해를 노래하는 송년 음악회를 새로 개관한 사상구청 한마당홀에서 개최한다. ‘위로’,‘만남’을 주제로 펼쳐지는 송년 음악회는 오는 12월 12일, 19일 2회 오후 7시 열린다. 앞서 5일‘청춘’을 주제로 퍼니맥스의 7090 시대별 노래와 춤, 마임 퍼포머의 화려한 레이저 퍼포먼스 공연과 함께 80년대 말을 주름잡던 원조 아이돌 대가수 박남정이 데뷔곡 ‘아 바람이여’의 화려한 노래와 춤을 시작으로 마지막에는 ‘널그리며’로 트레이드 마크인 ‘ㄱㄴ춤’ 을 선보여 젊은 층에게는 레트로 감성의 노래와 춤을 선사했고 중년층에게는 청춘의 향수를 불러와 모두가 공연에 흠뻑 빠져들었다. 오는 12일에는 ‘위로’를 주제로 박재화 지휘자가 이끄는 사상구 구립여성합창단이 1부에선 ‘바램’, ‘별’, ‘You raise me up’, 시간에 기대어 등 주옥같은 가요를 들려주고 2부는 ‘나 하나 꽃 피어’, ‘못잊어’,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OST ‘Moon river’, 영화 여인의 향기 OST ‘Por una cabeza’ 등 아트 팝 가곡 공연, 3부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사)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6일,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2024 부산진구 자원봉사자대회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을 개최했다. 부산진구 자원봉사자대회는 UN이 지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한 해 동안 지역을 위해 활동하신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자원봉사 활성화 및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가야송림어린이집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활동 영상 상영,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 힐링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되어 4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축하하고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한 최복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힐링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여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과 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김향미 센터장은“부산진구를 위해 열정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자원봉사자의 소중한 하루가 부산진구 지역에 희망을 전해주셨다. 자원봉사의 힘이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에 구청장이 수강생으로 방문하여 체험하는 ‘구청장은 일일 수강생’이 지난 11월 22일 당감2동의 웃음댄스교실을 끝으로 성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청장이 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수강생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실제 이용객인 수강생들의 불편사항을 들어보고, 신규 프로그램 발굴 및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7월 19일 초읍동 라인댄스를 시작으로 추진됐다. 지난 5개월간 구청장이 직접 12개 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방문하여 수강생들과 호흡하고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오랜동안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을 이용해 온 한 수강생은 “프로그램에 구청장이 방문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구청장과 함께하며 가까이에서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고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6일,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10가구에게 극세사 이불을 전달하는 ‘포근한 나눔, 이불 나누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극세사 이불을 구입, 복지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의미 있는 나눔이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방역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며, 평소에도 궂은 일을 도맡아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박충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춥다고 들었는데, 이번 나눔을 통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범일1동 주민을 위해 더욱 힘쓰는 지도자협의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부산 동구 초량1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8일 초량1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제1회 새마을문고 독서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교통·통신수단’을 주제로 한 도서를 읽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출제된 퀴즈를 풀어 우수 학생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5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했다. 이 중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간식과 함께 독서 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문화상품권 5천원권과 책이 전달됐다, 새마을문고 이진경 회장은 “이번 독서골든벨은 학생들에게 조선시대 문화를 친숙하게 소개하고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동구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했다. 초량1동 강화진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에 관심을 갖고 참가해주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를 드리며,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지난 3일, 부산 동구는 동구가족센터 주최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건강가정축제 ‘동구가족힐링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동구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사업뿐만 아니라 일반 지역주민들을 위한 건강가정지원사업도 함께 운영하게 됨을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하여 마련됐고,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부산동구가족센터 홍보영상 시청, 부산다문화어울림합창단 축하공연, 하이패밀리 송길원 대표의 '인생은 원더풀, 떠남은 뷰티풀' 강연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가족친화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압화자개 미니 소반 만들기, 수제 도장 만들기가 진행됐다. 특히 5개국의 결혼이민자 20명으로 구성된 부산동구가족센터의 부산다문화어울림합창단 축하공연은 지역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저출생 시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주인구 유입 정책 마련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위한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장소와 점심 도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부산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화명1동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화명1동 새마을부녀회원과 자생단체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직접 만든 양념으로 김치를 버무렸으며, 완성된 김장 김치 320포기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됐다. 여미자 회장은 “회원 모두가 힘을 보태 김장 김치를 담갔다”며,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주 화명1동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부녀회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 나눔 행사는 화명1동 부녀회가 해마다 진행하는 겨울맞이 대표 행사로 부녀회는 매년 김장 김치를 어려운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는 오는 13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감동진 갤러리(도시철도 3호선 구포역 내)에서 ‘어린이의 눈으로 본 구포나루축제’ 라는 주제로 어린이사생대회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의 작품은 지난 10월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서 개최된 ‘제11회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한 것을 자유롭게 표현한 ‘어린이 사생대회’ 작품들로, 작품전에는 낙동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노을, 야경,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 등 작품 60여 점이 전시됐다. 감동진 갤러리는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예술인의 활동무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1년 도시철도 구포역사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됐다. 개관 이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예술 동호회 등과 함께 다양한 기획전을 꾸준히 개최해 왔고, 올해는 ‘북구 노을 및 야경 사진전’, ‘어반스케치로 담은 도심의 순간들’, ‘자연의 소리와 형태:북구의 풍요로운 상상 '강강새꽃'’, ‘편집된 시선’ 등 북구 관광 홍보 사진 전시, 설치미술 전시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화명3동 자유총연맹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행복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김민호 자유총연맹 위원장은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광식 화명3동장은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에 이웃의 따뜻한 정과 온기를 나누어 삶에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는 지난 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경로당 등에 김장 김치 총 76상자를 기탁했다. 덕천1동 새마을부녀회 임명자 회장은 “김장재료 비용이 올라 걱정이 많았는데 올해도 많은 분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장 김치를 지원받은 한 독거노인은 “몸이 불편해 직접 김치를 해 먹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김장 김치를 지원해 주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정성을 다해 만들어 주신 김장 김치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일 바르게살기운동 동래구협의회 주관으로 동해선 동래역 일원에서‘사랑 가득 행복 나눔 김장’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동래구협의회 안승배 회장을 비롯하여 김순희 여성회장, 박성배 수석부회장 등 회원 30명이 참여하여 200여 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이 김장김치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 120세대에 전달됐다. 안승배 바르게살기운동 동래구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김장에 참여해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할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며“바쁜 연말에도 불구하고 김장 나눔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매년 김장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김치를 받은 모든 분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