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양양군이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릴 창의적이고 재치 있는 콘텐츠 발굴을 위해,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5 #고맙다양양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관광, 여행, 숨은 명소, 축제, 정책 등 양양의 다양한 매력을 주제로 한 자유 영상을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행의 설렘, 감성 가득한 관광지, 생동감 넘치는 축제 등 ‘양양’이라는 이름 아래 펼쳐지는 모든 풍경이 소재가 될 수 있으며, 표현 형식에 제한은 없다. 공모 기간은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실제 작품 접수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된다. 접수는 △일반영상(2분 이내, 가로형)과 △숏폼영상(1분 이내, 세로형) 두 부문으로 나뉘며, 1인(또는 1팀)당 각 부문별 1편씩 출품할 수 있다. 총상금은 1,000만 원으로 일반영상 부문 640만 원, 숏폼영상 부문 360만 원이 배정됐다. 부문별로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으로 총 7편씩 선정된다. 일반영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만 원, 숏폼 영상 부문 대상 수상자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마술사 유호진이 꿈과 상상력을 가득 안고 인제를 찾아온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오는 4월 12일 오후 5시 인제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유호진 더 이미지네이션’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국을 강타한 마술경연 프로그램인 ‘더 매직스타’의 독보적인 우승자이자 아시아인 최초로 FISM 월드 챔피언십(마술올림픽)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유호진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마술의 경이로움과 벅찬 감동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메리칸 갓 탤런트 및 더매직스타 등에서 보여준 감동적인 마술 외에도 관객들을 매료시킬 다양한 마술을 준비했으며 우종혁, 김민형 마술사가 게스트로 참여, 유쾌하고 발랄한 느낌의 마술을 통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입장권은 지난 3월 31일부터 예매 오픈되어 인제군문화재단,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4만 원으로, 인제군민, 65세 이상 주민,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관내 군 장병 및 의경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인제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마술 공연을 통해 주민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립국악관현악단과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합동으로 선보이는 교류연주회가 오는 4월 10일 오후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주회는 지난 1월 1일 강원-부산을 연결하는 동해선 전 구간이 개통된 것을 기념하며, 강원과 부산 두 지역을 대표하는 국악관현악단이 각 지역의 문화적 특색을 담은 곡을 포함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다. 특히 강원의 시(詩)를 음악으로 그려낸 ‘강원시선’ , 강원특별자치도립국악관현악단 구연모 단원의 거문고협주곡 ‘'섬화'’ 및 깊은 소리의 울림과 신명이 담긴 국립창극단 이광복ㆍ이소연 단원과의 협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립국악관현악단 김창환 감독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과의 합동 교류연주회를 통해 국악의 예술적 가치와 감동을 한층 더 깊이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공연이 국악의 저변을 확대하고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1만 원이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횡성군 태종노구문화제 추진위원회는 군 유일의 문화제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태종노구문화제 주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4월 18일까지 3주간 공모를 진행한다. ‘태종노구문화제’의 역사적 의미와 강림면의 지역 특색을 반영한 창의적인 문구를 15자 이내로 작성해 강림면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횡성군청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추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9건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30만원 상당, 우수상 3명에게는 10만원 상당, 장려상 5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문화제 기간 중 강림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할 계획이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전국민이 참여하는‘태종노구문화제’는 10월 18일부터 10월 19일까지 2일 동안 강림면 강림2리 노구사당 일원에서 개최되며 왕의 행렬, 민속문화 전시·체험, 무속신앙 재현 등 다양한 행사로 선보일 예정이다. 서형은 태종노구문화제 추진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태종노구문화제를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평창군은 2025년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 주간(4월 12알~4월 18일)을 맞아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7개 관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제3회를 맞는 도서관의 날은 매년 4월 12일로, 군은 도서관의 날로부터 일주일(4월 12일~18일)을 도서관 주간으로 정하여 매년 도서관별 특성에 맞는 여러 행사를 진행한다. 평창군은 올해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도서관을 더 가까이 느끼고 도서관에서 재미를 찾게 하는 데 중점을 두어 행사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도서관별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샌드 아트 공연’(진부도서관) ▲참여형 연극 ‘이야기 속 이야기’(대화도서관) ▲65세 이용자를 위한 ‘어른이를 위한 대활자’(봉평도서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 군은 공통 행사로 평창군립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7개 관을 모두 돌며 스탬프를 모으면 선물을 증정하는 △군립도서관 스탬프 투어 △도서관 주간 날짜와 회원 번호 끝자리(또는 휴대전화 번호 끝자리)가 일치하는 이용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도서관 주간 행운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제62회 볼로냐아동도서전’에 참가해 한국 아동도서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며 세계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볼로냐아동도서전’은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도서 저작권 거래 전문시장으로, 매년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1,500여 개 이상의 출판사와 3만 명 이상의 관계자가 방문해 전 세계 아동도서의 해외 출판·번역 저작권을 거래하고 있다. 올해 한국은 ‘볼로냐아동도서전’에 참가한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더욱 확장된 전시 공간(352㎡, ‘24년 224㎡)에서 아동도서 작가와 40개 출판사가 대거 참여하는 ‘작가홍보관’과 ‘수출상담관’을 운영한다. ‘작가홍보관’에서 한국 아동작가 15인 소개, 대표작 69종 전시 김동수, 루리, 밤코, 서현, 안경미 등 작가 5인, 특별강연 등 펼쳐 볼로냐 전시장 29홀에 마련된 작가홍보관(72㎡)에서는 김동수, 김민우, 김지민, 김지영, 루리, 문종훈, 밤코, 서현, 소윤경, 안경미, 오소리, 윤정미, 임효영, 장선환, 조수진 등 한국 그림책 작가 1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3월 25일 중국 베이징 누오호텔에서 개최된 '2025 케이-관광 투자 설명회 인 베이징(K-관광 로드쇼 in 베이징)'에 참가하여 중국 제약회사의 대형 포상관광 단체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계기로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번 현장 상담을 통해 확정된 중국 대형 제약회사의 500명 규모 포상관광 단체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중국 관광객 유치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진행된 비즈니스 상담에서 강원의 대표 관광지 및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가 중국 현지 여행업계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고 이로 인해 강원 지역 방문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지자체 관계자를 비롯해 중국 현지 주요 여행사 및 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중 관광업계 관계자들은 비즈니스 상담과 관광 콘텐츠 교류를 진행하며 강원관광재단의 현장 상담은 시종일관 열띤 분위기 속에 성황을 이뤘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베이징 투자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8일, 강원대학교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산하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와 공동으로 '공적개발원조(ODA)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도내 공무원, 기업지원 기관 관계자, 기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해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한 해외 진출 전략 및 공모사업 참여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 의료기기, 식품 등 강원의 전략산업 분야 기업들을 대상으로, 공적개발원조(ODA) 공모사업을 활용한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안내하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제 사업을 주도한 현장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이 참여하여 ▲ 국제개발협력 및 공적개발원조 이해 ▲ 코이카 기업협력 공모사업 참여방안 ▲ 도내기업의 해외진출 우수사례 등의 내용을 소개하고, 사업 참여 방법부터 해외시장 진출 전략까지 핵심적 노하우를 전달한다. 전희선 강원특별자치도 국제협력관은 “지자체, 기업, 학계 등 지역 내 다양한 주체들이 국제개발협력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특히 올해는 도내 기업들의 공모사업 참여와 해외 진출을 위해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인제군 대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인제군의 대표축제인 빙어축제, 여름축제, 가을꽃축제에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인제군 대표축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3월 31일부터 오는 4월 18일까지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 중 인제군 대표축제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축제 정체성을 반영한 참신하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 △다양한 방문객을 모객할 수 있는 아이디어 △체험프로그램, 공연, 시설물, 음식 등 축제 전반에 관련된 아이디어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관련된 아이디어 △기타 차별화를 통해 축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이다. 접수는 방문(인제군문화재단)과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공모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통해 대상(50만 원) 1명, 최우수상(30만 원) 1명, 우수상(20만 원) 2명, 장려상(10만 원) 3명을 선정해 총상금 150만 원을 지급한다. 한편, 재단은 이번 공모에 접수된 제안과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평창관광문화재단이 3월 31일부터 4월 18일까지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교육’과 ‘SNS 서포터즈’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평창의 사계절 관광지, 문화, 축제 등을 널리 알리고, 지역관광 인지도를 높여 관광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은 ▲콘텐츠 기획 및 구성 ▲촬영과 편집 ▲제작 등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을 80% 이상 수료한 참가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SNS 서포터즈’ 활동 기회가 제공된다. SNS 서포터즈는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운영되며, 서포터즈 활동을 수행하는 참가자에게는 콘텐츠 제작 수수료와 활동비가 지급된다. 아울러, 연말에는 월별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합산하여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시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평창관광문화재단 관광진흥팀 관계자는 “이번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교육과 SNS 서포터즈 모집을 통해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여행 인플루언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최신 관광 흐름에 맞춘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강릉시가 지역 내 벚꽃 축제 행사를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28일 오후 1시 벚꽃축제 위원회, 시민단체 및 관할 읍면동장과 긴급회의를 열고 산불로 아픔을 겪었던 도시로써, 강릉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벚꽃축제의 각종 축하 행사와 공연은 취소하고 기타 프로그램은 최소한으로 축소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고통받는 피해자분들과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진화대는 물론, 실의에 빠진 국민의 마음과 함께 한다는 뜻에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전국적인 벚꽃 명소로 알려진 경포벚꽃축제를 비롯하여 솔올블라썸, 남산벚꽃축제 등의 공연행사는 진행하지 않으며, 체험 프로그램 등은 방문객 서비스 제공과 지역경제 등을 고려하여 차분하게 운영한다. 특히, 상처받은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벚꽃을 보며 힐링할 수 있도록 경관조명과 질서유지를 위한 조치는 계획대로 시행키로 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지난 2023년 강릉산불로 고통을 겪었고 국민의 성원을 받은 도시로써, 국민의 아픔을 함께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라며, “축제운영위원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속초시는 3월 28일 오전 10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년), 천안함 피격(2010년), 연평도 포격전(2010년) 등 서해 수호 과정에서 목숨을 바친 55명의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참전 장병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에 거행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서해를 지켜낸 영웅들, 영원히 기억될 이름들’을 슬로건으로, 속초시 보훈·안보단체장, 국가유공자, 유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서해수호 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한편,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는 안보 관련 영상물 상영, 서해수호 55용사 소개 영상, 추모 헌시 낭독, 시립합창단의 추모 공연 등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빛나는 용기와 투혼, 뜨거운 애국심으로 국가를 지키다 산화한 서해수호 55용사를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속초시는 앞으로도 호국영령과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실질적인 지원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