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4월 3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꿈꾸는 독서회’를 운영한다. ‘꿈꾸는 독서회’는 초등학생 저학년(1~3학년) 15명, 고학년(4~6학년) 15명을 모집하며, 연령별로 분반하여 수준에 맞춘 독서교육과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3월 19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독서회는 장은아, 오은희 강사가 진행하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독서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맞춤형 독서 지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문해력 저하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학생들이 체계적인 독서 활동을 경험하고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이 2025년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을 맞아 특별한 강연 ‘한라경 작가와의 만남: 마음을 돌보는 따뜻한 공간, 곤충 호텔’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어린이들이 자연과 생태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오는 4월 1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풍무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의 초청 강사인 한라경 작가는 작가이자 번역가, 어린이도서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작 ‘곤충 호텔’을 비롯해 ‘아빠가 아플 때’, ‘나는 빵점!’, ‘오늘 상회’ 등을 출간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실존하는 곤충 호텔의 개념과 필요성에 대해 살펴보고, 생태계에서 곤충들이 수행하는 역할을 탐구할 예정이다. 또한, 한라경 작가와 함께 ‘곤충 호텔’ 그림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자연의 중요성을 느끼고, 책 제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창작의 경험도 할 수 있다. 특히, 참가자들은 자신의 얼굴이 담긴 응원 카드를 제작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이는 곤충들이 안전한 보금자리에서 보호받으며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듯이, 스스로를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이천시 시립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25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의 운영도서관으로 선정됐다. 2024년에 이은 2년 연속 선정이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은 책 읽기와 코딩을 연계한 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사업에 선정된 전국 공공도서관 100군데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는 사서와 함께 선정 도서를 읽고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코딩 강사와 코딩 과제를 수행한다. 이천시립도서관에서는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초등 4학년~5학년을 대상으로 8월~9월 중 운영한다. 사업 운영과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7월 이후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이천시 청미도서관은 오는 4월 8일부터 온라인 필사 ‘스마트톡서(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카카오톡을 활용하여 다양한 작가들의 좋은 문장을 관찰하고 손으로 필사하는 것으로 기수별로 모집하여 운영한다. 매일 아침 강사가 필사문과 문장 포인트를 제공하면 참여자들이 손 필사한 뒤 사진으로 인증하는 방식이다. ㈜읽쓰엔터테인먼트의 김제희 대표 강사와 함께 매일 천천히 손 필사하는 과정을 통해 잘 쓰인 글의 구조를 알아보고 쉽고 명확한 문장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청미도서관 필사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글쓰기를 즐기는 건강한 여가생활 문화가 이천시에 정착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 행정의 내실 있는 프로그램 기획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스마트톡서(書) 1기 프로그램의 수강 신청은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3월 26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일정 또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사단법인 하남시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8일 하남시벤처센터 지하 1층 미디어홀에서 '제10회 HCBA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제11대 김승현 회장 취임 이후 처음 열린 행사로, 1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성훈 재무전문가의 ‘지속가능한 경제를 위한 2025년 머니트렌드’ 특강이 진행됐다. HCBA 포럼은 기업인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의 특강을 제공하는 정보 교류의 장으로, 2023년 시작된 이래 하남시 기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승현 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협의회원들이 최신 경제·금융 트렌드를 접하고 이를 기업 경영에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유익한 특강을 마련해 하남시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남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는 2005년 창립되어 2024년 사단법인으로 출범했으며,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새마을문고 남양주시지부는 지난 17일 남양주시 홍유릉에서 독서문학기행 ‘길 위의 인문학’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을 통해 지역 독서 문화운동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귀옥 새마을문고 남양주시지부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역사탐방을 위한 남양주시 홍유릉 관람 △봄을 맞이하는 ‘시 낭송회’ △남양주 시민을 위한 인문학 홍보 방안 등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역사와 문학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토의도 함께 진행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귀옥 새마을문고 남양주시지부 회장은 “이번 문학기행이 문고지도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독서문화운동가로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다산차 시민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아카데미는 정약용 선생의 차(茶) 사상을 바탕으로 전통차 문화를 계승·발전하고, 전통차예절지도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남양주시 문화관광과 관계자, 남양주시 다산차회 및 성신여자대학교 관계자를 비롯해 수강생 25명이 참석했다. 개강식은 환영사에 이어 ‘남양주시의 정약용 문화유산 가치와 활용’을 주제로 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다산차 시민 아카데미’는 6월 26일까지 총 30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뉘어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교육과정에는 △전통차 이론 △생활다례 실습 △차예절 지도법 △자격시험 대비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정약용유적지 방문을 통해 정약용 선생의 철학과 차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양성된 전통차예절지도사는 향후 지역 내 행사 및 다도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며 전통차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고양특례시 풍동도서관은 오는 4월 17일부터 독서문화 교육 프로그램인‘논술쌤과 함께 하는 우리 아이 문해력 키우기’를 운영한다. 자녀의 독서 및 논술 교육에 관심 있는 성인 15명 대상으로 하며, 4월 17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서 12시까지 풍동도서관 A동 지하 1층 문화교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몰래 훔쳐본 논술쌤의 비밀책장2' 교과 연계를 활용한 글쓰기를 주제로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책 읽고 생각을 나누며 글쓰기를 지도하는 법을 배운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교과서 연계 부분까지 함께 한다면 책 읽기의 즐거움과 학습효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풍동도서관 담당자는“초·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문해력이 심각한 수준으로 낮아졌다는 뉴스가 뜨는 요즘이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고민을 덜어줄 이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3월 2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4월 8일과 15일, 화정도서관 지하 1층 꽃마루에서 피아니스트이자 작가인 조현영과 함께하는 특성화 프로그램 ‘슈베르트의 장미, 베토벤의 숲’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이 음악에 미친 영향을 탐구하고, 꽃과 식물을 사랑했던 작곡가들의 삶과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기획됐다. 많은 예술가들에게 자연은 영감의 원천이었으며, 작곡가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그들이 살았던 지역의 특징과 사랑했던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들의 삶 속에서 자연이 선물한 영감이 음악 속에서 어떻게 표현됐는지를 살펴본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연과 음악의 조화를 이해하고, 감성을 깨우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4월 8일과 4월 1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차 강의‘클래식 속에 피어난 꽃’에서는 바흐의 커피 칸타타, 모차르트의 제비꽃, 슈베르트의 들장미, 차이콥스키의 꽃의 왈츠 등 꽃과 관련된 클래식 명곡을 감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2회차 강의‘치유의 하모니’에서는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소장 자료에 대한 디지털 아카이빙 작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카이빙 작업은 역사와 문화, 생활환경 등 고양시 농경 문화사의 변천 과정 등을 기록화하는 작업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작업은 총 3,108점의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 자료를 대상으로 하며 작업이 완료되는 순서대로 박물관 소장품 검색 ‘플랫폼 e-뮤지엄’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아카이빙 자료들은 향후 전시, 학술, 교육, 홍보 등의 다각적인 방면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은 관계자는“이번 작업을 통해 고양시의 과거, 현재를 기억하고 이를 토대로 문화·역사·관광 사업 등에 다양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광명시 철산도서관이 오는 27일부터 시니어 독서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니어 자서전 쓰기’ 강좌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독서와 글쓰기 활동으로 시니어들이 삶을 되돌아보고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으로,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4월 10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진행되며, 50세 이상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접수하거나 철산도서관(철산로 56) 문화교실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김광용 광명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의미 있게 기록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독서와 글쓰기 활동이 정서적 안정과 풍요로운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광명시 소하도서관이 26일부터 전문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프로그램 ‘소하사계’ 봄 특강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소하사계’는 4월부터 11월까지 계절별로 블로그 쓰기, 시 창작, 에세이 쓰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글쓰기 강좌다. 전문 작가가 강의를 맡으며, 각 강좌는 4주간 운영된다. 과정별 10명 내외의 소수 정예로 모집해 참가자들은 작가의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봄 강좌 ‘예술에세이: 찰칵! 인생 네 점, 그림으로 쓰는 자서전’은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는 과정으로, 4월 9일부터 4주간 매주 운영된다. 광명시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여름·가을·겨울 강좌는 개별 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신청받을 예정이다. 박진영 하안도서관장은 “시민들이 기자, 시인 등 전문 작가와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삶과 일상을 기록하며 창작 역량을 키우고, 내적 성장을 실현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