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선선한 바람이 러너들을 설레게 하는 가을 아침, 올해 첫 회를 맞은 ‘제1회 효도밥상 마라톤’이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에서 열렸다.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셋째날인 10월 20일 오전,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이 효도밥상 마라톤 참가자 6,000여 명으로 가득 찼다. (사)한국유튜브방송협회에서 주최하고 마포구와 마포복지재단, MBN이 후원한 이번 마라톤은 수익금 전액을 마포구 대표 어르신 복지사업인 ‘효도밥상’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평화의 광장을 시작으로 5km와 10km, 하프 코스를 달리며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꼈다. 마라톤 시작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많은 분들께서 어르신 효도밥상에 관심을 갖고 마라톤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부상에 유의하면서 달리시길 바라며, 새우젓 축제 마지막까지 많은 프로그램과 축하공연을 즐기시고 안전하게 귀가하실 수 있도록 마포구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마포구의 대표 축제이자 전국민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인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가 전야행사로 힘찬 출발을 알렸다. 마포구는 10월 17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에서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의 전야행사를 열었다. 새우젓 축제 전야제는 올해 처음 개최한 것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52%가 찾는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어 관광객과 지역 주민의 축제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전야제는 17시부터 전통 취타대와 풍물패, 잡색의 홍보 퍼레이드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와 함께 ‘레드로드 외국인 장기자랑’ 코너에서는 참가 외국인들이 노래와 춤, 악기 연주 등을 선보이며 숨은 끼와 열정을 한껏 발산했다. 19시에는 가수 안성훈과 세븐어스, 디그니티 등과 버스커들이 출연하는 전야 콘서트와 DJ페스티벌이 이어져 행사의 열기를 높이고 새우젓 축제를 더욱 널리 알렸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세계인이 사랑하는 거리인 레드로드에서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날 새우젓 축제의 시작을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올해는 전국 각지의 품질 좋은 새우젓은 물론 효도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영등포구가 오는 19일 오후 1시, 영등포공원에서 4차 산업의 미래 과학기술 콘텐츠와 진로를 접할 수 있는 영등포 대표 ‘교육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진로‧청소년‧도서가 한 데 모인 이번 ‘교육축제’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콘서트이자 대표 교육 축제이다. 그간 구는 챗 GPT, 로봇, 자율주행 등 인공지능이 본격화되는 첨단 시대를 주도할 ‘과학교육 특별구’ 조성 계획을 표명한 만큼, 올해 축제에는 다양한 미래 과학기술 체험을 내걸었다.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미래를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이다. 특히 ‘CHAT 포포: 미래를 잇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등 미래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참여 부스’를 대폭 확대했다. 주된 참가자인 학생은 물론 아동과 가족들도 미래 과학기술을 경험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행사장은 크게 과학 전시‧체험과 진로, 도서, 청소년으로 꾸몄다. 과학 전시‧체험에서는 미니로봇 탑승, 로봇 축구 등 70여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진로에서는 가상현실(VR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양천구는 축제의 계절 10월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존 동별 문화축제를 생활권 통합 ‘동 문화축제’로 확대‧개편해, 오는 19일과 26일 양일간 10개 지역에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년 동 문화축제’는 지역 문화축제 발전을 위해 공통된 축제 자원을 보유한 지역간 통합을 유도해 규모는 확대하고 특화 콘텐츠와 독창적인 이벤트를 더해 기획됐다. 구는 “전문가로 구성된 축제자문단의 맞춤형 컨설팅을 바탕으로 동 문화축제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 기획부터 준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 총 10개(연합동 5개, 개별동 5개)축제를 선정했다”며 “이번에 한 단계 발전된 동 문화축제가 각 동의 경계를 넘어 지역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19일에는 11개 동에서 7개 축제 개최, 이 중 4개 지역 통합형 축제 개최 우선 오는 19일 계남제2근린공원에서 열리는 ‘신월6·신정3동 한마음 문화축제’는 전통 북청 사자탈춤 공연을 시작으로 퓨전난타, 줌바댄스, 아코디언 합주, 주민 노래자랑, 초대 가수 금잔디의 축하공연 등 다양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9일 12시부터 20시까지 도산공원에서 압구정로데오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19일부터 23일까지 세일페스타를 함께 진행한다. 구는 매년 상권 활성화를 위해 압구정로데오 상인들과 손잡고 다양한 축제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POP! MOVE’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압구정로데오 상권 그 자체를 하나의 팝업 콘셉트로 구현했다. 플리마켓존에서는 소상공인 50개 업체가 참여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의류, 생활용품, 디자인 소품, 문구류, 향수 등을 판매한다. 또한, 최근의 탄소중립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주민들이 참여하는 아나바다 장터와 4개 기업의 친환경 체험 부스를 포함한 10여 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푸드존에는 5대의 푸드트럭이 모여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도산공원 야외무대에서는 12시부터 16시 30분까지 팝페라, 밴드 등 버스킹을 선보인다. 17시 55분부터 20시까지 메인공연으로 이희주의 디즈니 OST,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의 발라드, 도산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펼쳐지며 가을밤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4일 강남어린이회관에서 육아하는 아빠 22명을 초청해 ‘구청장과 함께하는 행복한 데이트’를 개최했다. 구청장이 구정 분야별 현장을 방문해 직접 구민의 목소리를 듣는 ‘2024 주민 소통회’를 추진하고 있는 강남구는 이번에 ‘육아하는 아빠들’을 만났다.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고,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아빠들이 늘어나는 사회적 변화에 맞춰,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육아 아빠들과의 소통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간담회는 이들의 생생한 경험과 애로사항을 듣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앞서 사전 행사로 마술공연과 체험이 진행됐다. 아빠들은 집에 돌아가 아이들에게 보여줄 마술을 배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간담회가 진행되는 동안 동행한 자녀들은 강남어린이회관의 쿠킹클레이 프로그램과 2층 키즈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아빠와 아이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간담회에서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네 자녀를 둔 다자녀 부모이자 육아 선배로서, 아빠의 역할에 깊이 공감했다. 참석자들의 가족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가 주최하는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가보자 마포나루! 맛보자 마포새우!’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적인 마포나루의 역사적 의미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기간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와 문화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다회용기를 사용해 친환경 축제를 만들고 유명산지의 질 좋은 새우젓을 판매하는 새우젓 장터와 알뜰 장터를 열어 물가 상승으로 늘어나던 주민의 고민을 덜어줄 계획이다. -마포를 넘어, 새롭게 도약하는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올해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는 다양한 변화를 통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장 큰 변화는 축제 개막 전날인 17일에 서울을 찾는 외국인의 52%가 방문하는 홍대 레드로드에서 전야제가 처음으로 펼쳐진다는 점이다. 전야제에서는 17시 전통 취타대와 풍물패의 홍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레드로드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R1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2024 마음건강 지역축제 ‘마음이음 마음알음 페스타’ 현장을 찾았다. 염리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고 주관한 이번 행사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정신건강의 사회적 편견과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관련 서비스를 주민에게 안내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축제 현장에는 마음 관련 체험 프로그램과 마음건강 취약주민을 위한 플리마켓, 마음힐링 거리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개회식에서 “우리는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것을 소홀히 할 때가 많다”라며 “이번 축제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시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도움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를 하루 앞당겨 만날 수 있는 전야제를 17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 구는 이번 전야제를 통해 축제의 시작을 널리 알리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홍대 레드로드에서 전야제를 개최하여 새우젓 축제를 세계적 축제로 성장시키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전야제는 17시부터 전통 취타대와 풍물패의 홍보 퍼레이드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레드로드 R1에서 R6까지 약 2.4km 구간을 행진하며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움과 흥겨움을 레드로드 전체에 울려 퍼지게 할 예정이다. 흥겨움이 가득한 레드로드 R1에서는 17시에 ‘레드로드 외국인 장기자랑’이 열리며 싸이 모창 가수로 유명한 김성인 씨가 출연해 외국인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의 흥을 한껏 돋운다. 뒤이어 19시에는 안성훈과 버스커들의 전야 콘서트가 이어지며 전야제의 열기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전야제의 마지막 행사인 DJ 페스티벌을 통해 현대적인 감각을 더함으로써 젊은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