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이천시는 이천도자기축제가 2025년 경기대표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4년 연속 이룬 쾌거로 이천시는 경기도가 지원하는 도비 2억 원을 받게 된다. 경기대표관광축제는 지역축제 지원 조례에 의하여 경기도를 대표하는 축제를 글로벌 페스티벌로 성장 지원하기 위해 매년 경기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까다로운 평가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평가의 주요 5개 지표로는 △축제 기획 및 컨텐츠, △축제 운영, △축제발전역량, △안전관리, △축제효과(성과관리) 등이다. 경기도 22개 시군이 신청한 총 32개 축제 가운데 이천도자기축제는 쌀문화축제와 더불어 최우수 등급을 차지했다. 최고등급 축제(2억 원 지원)는 이천시 2개(도자기축제, 쌀축제)를 포함해 10개의 축제가, 우수등급 축제(1.5억 원 지원)는 9개 축제가 선정됐다. 이천시 관계자(문화교육국 관광과)는 “이천도자기축제가 수많은 단체와 마을 사람들이 함께 협력하는 축제라는 점, 국내 최대 도자예술마을에서 개최하고 최다 도자명장이 참여하는 축제, 2025년 도자 전시의 흥미로운 구성, 전통과 현대를 조화시키려는 노력도, 38년 축제 경험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오는 3월 13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5세~6세 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상반기 ‘그림책 속으로 풍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유아가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 속 장면과 연계된 놀이와 만들기를 체험하며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발달단계별 감성을 자극하도록 기획됐다. 참여 아동들은 회차마다 새로운 그림책을 만나고 표지 탐색, 등장인물 분석, 줄거리 이해 등을 함께 나눈 뒤 내용과 관련된 만들기, 신체 놀이, 관찰 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유아가 책을 읽는 즐거움을 느끼면서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성 발달까지 함께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역주민과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도서 대출 두배로 데이’는 행사 당일만 기존 대출 권수의 2배까지 책을 빌릴 수 있게 하여, 더욱 풍성한 독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도서관 새싹자료실에서 진행되는 ‘날아라 빨대 연’은 아이들이 종이를 오려 만든 연을 빨대 바람으로 날려보는 체험으로, 즐거운 놀이와 함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아울러 오는 2월 26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6세~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서관과 함께, 이야기 나라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와 연계하여, ‘다시 그린(Green) 옷’이라는 제목으로 북 큐레이션 도서를 함께 읽고 헌 옷을 수선하는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도록 마련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단순히 책만 읽는 것이 아니라,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재활용을 실천해 보는 과정이 독서 효과를 더욱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독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가평군 청평면은 꽃피울래풍물단이 지난 8일 청평면 일원에서 ‘을사년 새해맞이 청평면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신밟기는 음력 정월 초에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안녕과 풍작, 가정의 다복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놀이다. 이번 행사에서 꽃피울래 풍물단은 청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합동기원제를 지낸 후, 청평면 상가와 시장을 돌며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정용칠 가평문화원장은 “지신밟기는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소중한 전통이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후세에도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청평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하며 행사를 주관한 가평문화원과 꽃피울래 풍물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전통문화 계승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7일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와 함께 새해맞이 나눔 행사 ‘지역사회에 온기를 수놓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 장애인과 독거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총 150만 원 상당의 홍삼 건강식품세트를 전달하며 새해를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식품을 받은 한 이용자는 “건강까지 챙겨주시는 복지관에 깊이 감사드린다. 덕분에 새해를 더 힘차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현일 이사장은 “근로하는 장애인분들이 건강을 챙기고 더욱 힘을 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소영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관장은 “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이번 지원이 장애인분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가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광주시는 10일 시청 순암홀에서 ‘2025년 재난대응 단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재난대응 단체의 활동을 활성화하고 자발적인 재난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자율방재단(35명), 의용소방대(35명), 자율방범대(30명) 등 총 100명의 재난안전 활동단체 관계자가 참석해 재난 예방 및 대응의 중요성을 함께 되새기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의대회는 전문교육을 통해 재난 예방 및 대응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후 제설장비(송풍기) 36대를 각 단체에 전달했다. 제설장비는 자율방재단에 16대, 의용소방대 9대, 자율방범대 11대의 제설 장비를 배분했다. 방세환 시장은 “재난 대응의 핵심은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재난대응 단체의 역할이 더욱 강화되고 시민 안전을 위한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관련 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각종 재난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남양주시 호평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8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및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사회단체 회원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천마산풍물패의 흥겨운 풍물놀이로 시작됐다. 이어 호평동 주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지신제를 올리고, 단체별 윷놀이를 통해 주민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권순욱 회장은 “올해 지신밟기 행사가 30년째를 맞았다. 우리의 소중한 전통이 잊히지 않고 오래도록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꾸준히 준비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호평동의 오랜 행사인 지신밟기와 척사대회를 준비해 주신 사회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행사가 호평동 주민 여러분의 화합과 소통을 더욱 돈독히 하고, 호평동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남양주시 오남읍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8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척사대회 ‘윷가락 타고 소풍 한판’을 개최하고 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오남읍 이장협의회, 체육회 등 200여 명의 8개 사회단체 회원, 주민이 모인 가운데에 윷놀이와 제기차기 대회,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됐다. 홍춘화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오남읍의 발전을 위한 화합의 자리에 와주신 단체 회원, 주민과 후원을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단체가 함께 주관하는 척사대회 ‘윷가락 타고 소풍 한판’이 명맥을 이어가 지역의 고유한 문화로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척사대회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제1회 윷가락 타고 소풍 한판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화합의 축제를 열어주신 홍춘화 회장님을 비롯한 8개 사회단체 회장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남의 발전과 오남 주민의 더 따뜻한 행복을 위해서 시민만을 바라보고 소통하며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평택시 현덕면 체육회는 지난 7일 현덕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면민과 함께하는 주민화합 윷놀이 한마당을 가졌다. 현덕면 기관․단체협의회에서 후원하는 윷놀이 한마당은 300여 명의 많은 주민이 참여해 성대한 면민 화합의 장이 됐다. 이번 윷놀이 한마당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각종 체육행사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윷놀이를 함께하며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고자 현덕면 체육회에서 마련했다. 유응석 체육회장은 이 자리를 계기로 현덕면민이 하나가 된 모습으로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굳은 각오를 다졌다. 한편 최정욱 현덕면장은 “체육회 등 단체와 직원이 함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신 체육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소통과 협력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상패동 체육회는 지난 8일‘2025년 상패동 정월대보름 민속축제’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및 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상패동 13개 통 주민들은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의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며, 새해 소원과 덕담 쓰기 체험으로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각 사회단체가 후원한 다양한 경품을 추첨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새마을부녀회가 따뜻한 국수와 떡 등을 대접하여 많은 어르신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현호 상패동 체육회장은 “많은 주민의 호응과 참여에 감사드린다.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를 통해 상패동이 더욱 화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체육회는 지난 8일 ‘2025년 중앙동 정월대보름맞이 민속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및 주민 2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윷놀이 대항전과 제기차기, 동두천 이담농악의 풍물놀이 공연 등 정월대보름의 전통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마을부녀회는 주민들의 한 해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하여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동두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며, 모두가 한목소리로 구호를 외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열정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성기 중앙동체육회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월대보름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보름달과 함께 액운을 없애고,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2025년 3월 8일부터 초등학생 어린이 대상 독서 챌린지 ‘태어난 김에 도서관 일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어난 김에 도서관 일주’는 2024년 처음 시작하여 많은 어린이의 적극적인 독서 활동을 이끌었다. 2025년에는 어린이가 좀 더 자기 주도적으로 다양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독서동아리와 함께 운영된다. 어린이들은 도서관 내 10개의 주제 내에서 30권의 도서를 직접 선택하고 독서하면서 도서관 구석구석을 탐험하며 독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다. 초등학교 2학년~4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에게는 임무를 수행할 ‘독서 다이어리’를 제공한다. ‘독서 다이어리’에 주제 분류별 도서를 대출하여 감상문을 작성하고, 문장 완성 미션 및 보물 지도를 완성하면 탐험 완주에 성공한다. 30권을 기간 안에 모두 읽고 미션을 완료한 어린이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2025년 한 해 동안 총 1기~3기 운영하며, 참가 기간은 3개월씩이다. 1기는 2월 18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며, 챌린지는 3월 8일부터 5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