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영도구 새마을문고 신선동분회는 지난 2월 24일 입학 기념 학용품 지원 행사를 추진했다. 이 날 행사는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취약계층 학생 8명에게 학용품을 지원하며 아이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새마을문고 신선동분회 윤미아 회장은 “소중한 아이들의 입학을 응원하며 학교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이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지난 22일 다행복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장군 청소년참여기구 연합 워크숍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합 워크숍은 기장군 대표 청소년참여기구 소속 청소년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의 권리‧참여 증진을 위한 소양교육 ▲청소년정책 제안을 위한 활동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됐다. 또한, 올해 청소년참여기구 활동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연합 발대식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청소년참여기구는 월 1회 이상의 정기회의와 다각적인 위원회 활동을 통해, 실효성 높은 청소년정책 수립과 청소년수련시설의 활성화를 지원하면서 청소년의 의견을 군정과 청소년시설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청소년참여기구가 기장의 청소년을 대표해 지역의 청소년정책을 견인해 나갈 수 있도록 활발한 제안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참여기구는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수련시설 3곳(▲기장군청소년수련관 ▲기장문화예절학교 ▲기장청소년센터)의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지역 청소년의 대표성을 확보하여 청소년에게 다양한 분야의 참여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지난 22일 사상구 다누림센터 다누림홀에서 열린 사상구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제10회 정기연주회가 풍성한 공연으로 주말 밤을 수놓으며 막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조병길 구청장, 시구의원, 학부모 등 300여 명의 관객이 전석을 매운 가운데‘첫 만남의 하모니(Harmony of Fisrt Encounters)’를 주제로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장진웅 지휘자의 총 지휘아래 Aya Ngena(그들이 들어간다)를 첫 곡으로 오프닝을 열고 1부 ‘반갑습니다’테마에 Buglers Holiday(나팔수의 휴일), 단원 김시후 군의 독창 무대, 2부 ‘서로 다른 우리’테마에 별빛을 쫓는 고양이, 노래가 만드는 세상, 신나는 안무가 곁들어진 ABBA Medley, 3부 ‘함께 합니다’테마에 See You again, Heal the World, 남성 성악 앙상블 리베아모르의 특별출연, 4부‘합창으로’테마에 진달래꽃, 두껍아 문지기로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사상구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13년 창단 이후 제36회 독일 할레청소년 국제합창제 우승, 제주세계청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충무동 작은참여큰보람회는 지난 19일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 결산과 2025년 사업계획 및 딱! 살기 좋은 충무동을 만들기 위한 후원자 발굴 확대 방안 등 발전적인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부산 서구 새마을지회 및 남부민1동 새마을부녀회는 20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이불을 직접 수거하여 세탁, 건조하여 전달하는'희망 이동 빨래방, 사랑의 세탁 지원사업' 행사를 개최했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정관 LH7단지에서 복지위기가구 발굴 민관 연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장장애인복지관, 한수원 시니어 봉사단이 연합해 추진됐으며, 기장장애인복지관 커피나눔 행사와 연계해 참여한 지역 주민 등 1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 참여자들은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위기알림 앱 사용 안내 전단을 배부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즉시 정관읍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또한 정관읍은 제보된 복지위기가구는 상담을 통해 공적 지원 및 민간 자원을 적극 연계하여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진호 정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영종 정관읍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영도구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는 지난 2월 19일 절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사랑의 한 그릇 나눔데이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지역 후원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달에는 국수를 준비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행사를 개최한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 회원들은“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식사 한 끼로 관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진석 동삼1동장은“소외된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식사를 제공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나눔데이 덕분에 지역사회에 온정이 남아있음을 느낀다.”라고 화답했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재)행복영도장학회는 지난 2월 20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장학생, 학부모, 교육관계자, 초청내빈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70억 달성 기념 및 2025년 제16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장학회 성과보고를 시작으로 고액 및 장기 기탁자 감사패 전달 등 70억 달성 기념식과 100억 달성 기원을 위한 카드섹션 응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했다. (재)행복영도장학회는 2008년 설립이후 영도구민과 다양한 기업·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통해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사업으로 총 1,532명, 16.7억원을 지원하며 영도 미래인재 양성에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최순용 장학회 이사장은 “구민들의 정성으로 모은 장학기금으로 2010년부터 매년 1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08년 설립이후 장학기금 70억 달성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이다. 그동안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보다 나은 명품교육도시 영도를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영도구 바르게살기운동 동삼1동위원회는 지난 2월 18일 영도구 장애인복지관에서 관내 장애인과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불고기전골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침부터 정성을 다해 시장에서 직접 구입한 신선한 불고기와 채소를 요리하여 제공했으며, 장애인분들과 서로의 안부를 묻고 말동무가 되어주는 소소하면서도 정다운 시간도 가졌다. 김수성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장은 “올해 첫 나눔의 행사로 따뜻한 밥 한끼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이 기쁘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항상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박진석 동삼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동삼1동위원회의 진실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부산 중구 남포동주민센터는 지난 16일 경남 창원시 백월산 일원에서 남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새마을문고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포동 새마을 3개 단체 합동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백월산 트래킹, 윷놀이, 오찬 등을 함께하며 단체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단합대회를 주관한 박수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새마을 단체들이 함께 힘을 합쳐 남포동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홍미정 남포동장은 "이번 행사로 새마을 3개 단체가 화합할 수 있었고, 유관 단체 간의 소통과 유대가 강화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남포동이 더욱 하나로 융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부산 사상구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2월 22일 오후 5시 다누림센터 다누림홀(학장동 소재)에서 제1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첫 만남의 하모니(Harmony of Fisrt Encounters)’라는 주제로 Aya Ngena(그들이 들어간다)를 첫 곡으로 오프닝을 연다. 1부 ‘반갑습니다’, 2부 ‘서로 다른 우리’, 3부 ‘함께 합니다’, 4부 ‘합창으로’라는 테마로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을 선보인다. 특히 단원이자 부산예술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김시후 군의 독창 무대와 남성 성악 앙상블 리베아모르의 특별출연으로 더욱 연주회를 빛낼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구민들에게 많은 감동과 선사해 주고 있다” 며 “이번 공연은 단원들이 지난 1년간 열심히 노력하여 준비한 자리인 만큼 많은 구민들이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씨엠뉴스 노예은 기자 | 부산시 클래식부산은 오는 6월 20일 개관하는 부산 최초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부산콘서트홀'과 개관 페스티벌 프로그램을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부산콘서트홀'은 부산시 클래식부산이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대공연장(2,011석)과 소공연장(400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적의 클래식 공연을 위한 다양한 설비는 물론, 접근성이 좋은 부산시민공원 내 위치해 개관 이후에는 부산시민들이 '열려있는 공연장'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게 된다. 특히, 부산콘서트홀이 개관하게 되면 비수도권 최초의 파이프오르간(파이프 수 4,406개. 스탑 수 62개)*이 설치된 공연장이 될 전망이어서 부산시민들과 음악 애호가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11석의 대공연장은 비수도권 최대규모이면서도, 포도밭(빈야드) 형태로 구성돼 시각적인 아름다움도 동시에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최적의 음향 구현을 고려한 객석 의자, ▲앙상블 음향 반사판, ▲무대 하부 자동화 시스템 등 세세한 부분까지 클래식 공연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성했다. '클래식을 보다 가까이'…